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5 조회수5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2008년 9월 5일 (녹)

♤ 말씀의 초대
신앙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신비를 알려 주셨다. 이제 성실한 마음으로 그 신비를 간직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니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심판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다(제1독서).
단식은 믿음의 본질이 아니다. 믿음을 더해 주는 보조 수단일 뿐이다.
회개와 보속을 위하여 단식하는 것이지, 율법 때문에 단식하는 것은
아니다. 단식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새 포도주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33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 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86

마타리꽃 언덕 !

언덕에
서서

비탈에
서서

노랑
빛깔로

하늘 임
은총

밝음
맑음

전하는
행복

어디에서
배웠을까

누구에게
받았을까

기쁨의
사명을

바람도
달려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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