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6 조회수467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09년 10월 6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성 브루노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요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는 내용이었다. 그의 외침에는 힘이 있었다.
주님께서 함께하셨던 것이다. 사람들은 즉시 회개하며 단식하기
시작하였다. 임금까지 겉옷을 벗고 잿더미 위에 앉아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청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회개를 보시고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마르타는 예수님 일행을 정성껏 대접하고 싶었다. 그녀는 바쁘게
움직인다. 그런데 동생 마리아는 말씀을 듣느라고 도와주지 않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불평하는 마르타를 위로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1582

냇씀바귀 풀꽃 !

여리고
작고

가장
낮아도

자애로우신
손길로

빚어
주셨음을

아는
기쁨

행복한
믿음으로

비바람
넘어서

피어나
고마움

노래하는
그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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