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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 님 마중!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28 조회수463 추천수2 반대(0) 신고
                                                          








         배티 성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찬미예수님 

많이 불편하시지요?

앉은 사람은 안 불편합니다.

불편한 사람은 계속 불편합니다.

아~아까도 어린이미사 때 사제관에서 이렇게 성당 밖에 옆구리를 쳐다보니까 누가 쭉 서있어요.

난 뭔가 하고 봤더니 어린이미사 때 나와서 기다리시는 분들....

보좌신부님은 보좌신부님대로 어려움이 있어요.

애들 미사도 해야 되는데 순례객들은 와서 자리 잡고 앉아가지고

애들은 앉을 자리도 없고....

뭐 그러다보면 또 서운한 마음이 들고 쫓겨나가듯이 나가는 분도 계시겠죠.

그런 것 때문에 어렵게 성지에 찾아와서 그 분심 때문에

은총을 잃어버리면 안 되겠죠?

그럼 그러려니 하는 거죠.


여기는 충청북도고 강 건너 저쪽은 경기도 장호원 이예요.

물론 예전에 여기도 장호원이라고 불렀었어요.

저기는 읍이고 여기는 면이 예요. 면.....

저 다리건너 장호원에 있는 개신교 목사님들이

지금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대요.

아니 뭐 확인된 정보는 아닙니다.^^

왜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느냐?

성모님 성지가 선포된 이후에 매일같이 우상을 만나러.....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이거예요.

이 우상숭배의 본거지에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찾아오는 것도

아주 신경이 쓰였는데, 또 첫 토요일이면 교통이 마비가 될 정도로

또 많이 오는 것도 눈에 거슬렸는데.....

오늘 모여서 비상대책회의를 하는 그 주제는 뭐냐?

개신교는 이제껏 천주교보다 유일하게 앞서는 것 한 가지가 있다.

그거를 자부심으로 여기고 살았대요.

유일하게 앞서는 것이 뭐냐?

크리스마스트리 먼저 하는 것.......

천주교는 늘 성탄 한 열흘 전에나

어떻게 꿈지럭꿈지럭거려가지고 만들었다가

탄 지나고 나면 또 1월 초가 되기도 전에 제거를 해야 돼요.

그래서 개신교의 자부심은 뭐였느냐?

트리 만드는 것은 성당보다 빠르다!

아, 이렇게 유일하게 앞선 것이 트리 만들어서 빛 밝히는 거였는데

세상에~~~ 올핸 어떻게 된 건지 다리건너 매산을 쳐다보니깐

매산 밑에 있는 뾰죽집에서 휘황찬란하게 12월 1일부터 빛을 밝히는 거야.

그래서 이거 어떡하냐?

결론이 어떻게 났느냐!

‘올해는 할 수 없다. 내년에는 아예 9월 달부터 트리를 만들자.’

아무튼 이런 회의를 한다는 확인되지 않는 소식을 내가 접했어요.


우리 순례자 분들 오늘 딱 성당마당에 저녁때 올라오시니까 환하죠?

지난번에 사목회의 하면서 우리 평협회 임원들에게

우리 허구한 날 12월 한 보름 되면 그때들 준비하는데 ...

그렇게 해가지고서야 한 열흘, 보름 있다 다시 철거를 해야 돼요.

수고한 거에 비해서 너무 아깝다!

그래서 올해는 개신교보다 먼저 한 번 달아보자.

지금 개신교는 아주 뒤통수를 얻어맞아가지고....

우리 성당이랑 정면으로 저 앞에 장호원에서 제일 큰 감리교회가 쫙 있어요.

항상 거기가 먼저 우리보다 12월초, 저 분들은 아마 내일 모레정도 달려고

준비하고 있었을 거예요.

캬~~ 뒤통수를 친 거죠

지금 그냥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불이 번쩍 번쩍거리고,

소나무에도 그냥 뭐 번쩍번쩍 거리고....

다리건너 저쪽에서 쳐다보면 기가 막힐 거예요.

그전에는 밤이면 이 써치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밤에는 이게 뭐 매산 밑에 성당이 있는지.....

그런 거 아예 뵈지도 않았지만 제가 이제 써치, 비싼 거 들여서 설치했어요.

그랬더니 그냥 산 밑에 성당이 은색성당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아, 근데 한 달 해보고 나니까 세상에~~ 전기 값이 감당이 안 돼요.

이거 비춰서 좋긴 좋은데 이러다 성당 말아먹게 생겼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겠어요?

군수한테 또 ‘봐라 군수님, 우리 음성에서, 음성군 전체에서

일 년에 칠~팔만 명... 십만 명 오는 데가 어디 있느냐?

없죠?

전기 대달라!

그래서 군수님이 쾌히 허락을 해가지고.....

아이고 그담부턴 인제 군청전기로 이거 다~~

하긴 뭐,  우리 음성군도 자랑거리가 있어요.

맹동면에 가면 꽃동네가 있어요. 그치요?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 또 감곡면에 오면 성모님 성지가 있어요.

그러니깐 이제 여기는 사방천지 많이 다니는 길이예요.

고속도로를 가깝고... 국도도 옛날부터 오래되고....

그러니까 이제 차들이 저 강원도에서 가다가 고개만 돌려서

산을 쳐다보면 야~~ 은색으로 빛이 비춰지는 아름다운 성전이

산중턱 하늘에 떠있는 것 같단 말이 예요.

그럼 그거만 봐도........

그러니까 지난번에 군수님이 밤에 손님이 오면 일부러 구경시키러 데리고 와요.

또 저쪽 길로 가면서 쳐다보라고....

그러니까 전기 대주는 게 아깝지 않죠?

거기다 인제 트리까지 쫙  있으니깐~~


사실은 오늘 우리 감곡신자 분들이 오늘 찾아오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지금 우리 형제들이 일주일 내내 저거 준비하느라 애썼어요.

박수한번 쳐주세요.

××××××××


이 뒤에 있는 산 이름을 가리켜서 매산이라 그래요.

매괴동산 줄여서 매산!

이 매산에는 수많은 짐승들이 있어요.

날짐승도 있죠....

이 매가 많아요..... 그 매산에 매자가 사실은 그 매자가 아니거든요.

근데 글을 얘네들이 모르니까 한문을....

‘매산’그러니까 자기네 매자인줄 알고.....

그래서 매들이.... 솔개들이 많이 와요.

저 종탑위에 올라가 앉아있고........

이 한문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보니까^^

천연기념물 오색딱따구리도 있고....

사제관 쪼면서 집 만들고 있는데... 고

라니도 있고, 토끼 뭐 오만짐승이 다 있어요.

성모님의 품안에서 이렇게 많은 짐승들이 보호를 받고 있어요.

외국에서 수입해 온 다람쥐를 청설모라 그래요. 그치요?

크죠? 청살모가, 아주 그거 땜에.....

뭐고 다 쪼아 먹어서 지금 뭐 해로운 짐승이다. 이 산에도 많아요.

근데 이 청살모가 원래부터 있던 그 쪼끄만

한국다람쥐를 다 쫓아내가지고 산에서....한국다람쥐는 어디서 사느냐?

이 성당 밑바닥에서 살아요.

이 성당에 보면 이게 마루이기 때문에 통하는 구멍들이 이렇게 있어요.

그러니 저위에 올라가면 청살모한테 잡혀먹으니까

몰래 청살모 없을 때 올라가서

겨울준비로 뭐 밤 같은 거 하나 물어다가 이 밑으로 들어가요.

그리니까 요기서만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청살모가 꽤 많아요.

그래서 어떤 때는 총을 빌려다가 사살을 할까?

그랬는데 아유~~ 그것도 못할 짓이고, 그래서 아무튼 살게 내버려둡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가 인제 큰 개를 키우고 있어요.

그 개들 데리고 회랑 옆에 길로 해서 수녀원 앞으로 지나서

막 운동을 하러 나가는데 수녀원 맨 끝에 기둥 밑에 물홈통이

이층에서부터 내려오는 빗물 내려가는 홈통이 있는데

아, 우리 개들이 그 홈통에 매달려서 짖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서 홈통에 가까이 갔더니 그 홈통 안에서 뭐 막 긁는 소리가 나.

어~ 그 안에 뭐 빠진 거여.

물홈통 이층서부터 지붕에서 뭐 헛디뎠는지....

그러니까 이게 분명히 청살모거든.... 왜냐?

청살모가 두 마리 있었는데 암놈인지 수놈인지 한 놈은 위에서

그 밑을 쳐다 보고 있고 한 놈은 밑에서 막 박박 긁으면서 난리가 났는데

그 물홈통을 어떻게 기어 올라가요?

처음에는 ‘그래 어차피 해로운 거니까 거기서 굶어죽든 얼어 죽든 죽어라.’

이렇게 하고 사제관에 들어가서 성무일도를 바치는데

자꾸 그 캄캄하고 그 좁은데서 살려고

바둥바둥바둥대는 그 청살모가 그냥~~ 눈에 밟히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관리장님을 불러가지고

‘이거 우리 살려야 되겠다.’

그래서 그 나사를 다 풀었어요. 물홈통....

그래가지고 밑으로 아무튼 빠져나가게 했더니

청설모가 고개를 요렇게 내밀다가 사람들이 있으니까 안 나와요.

“가자, 가야 나온다.....”’

한참 만에 있다가 가보니까 없습디다!

그랬는데 신기한 게요~~

그 사제관 이층에서 우리 여기 그 전망대 있죠?

영성의 집에 전망대 난간에 세상에~~

거기서 나온 두 놈이 요렇게 앞발을 들고 진짜 한 시간 이상을

사제관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거예요.

우리 관리장님도 같이 봤어요.

‘쟤 봐! 재 봐~~’ 어지간하면 ‘휙’ 하면 도망가거든요.

근데 요렇게 서가지고 아주 미동도 하지 않고, 사제관을 향해 고개를 요렇게 숙이고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 가슴이 뭉클했어요.

저런 미물도 지 살려준걸 아는 거예요.

아마 그 안에 갇힌 게 하루인지 이틀인지 그건 몰라요.

남편은 위에서 그거 살려 볼려고......그치요?

남편이 떨어졌는지 그건 몰라 우린~~

근데 요렇게 매니큐어 칠한 거 보니까 부인이 빠진 거예요.

매니큐어 칠했습디다. 까맣게~~

아, 그래서 아휴~~ 전 아까 가슴이 뭉클했어요.

아! 저렇게 미물도 살려준걸 알고 감사하는구나!

전망대에서 이렇게 사제관을 쳐다보면서

‘요렇게~~’ 

“너희 가... 가!”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 어딘가에 갇히면 공포를 느끼는 것을 폐쇄공포증이라고 그러지요?

여러분들도 아마 전기가 갑자기 탁 나갔을 때라든지, 좁은 데라든지

뭐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뭐 훈련받을 때, 사람이 일평생 살면서

그 폐쇄공포증, 유별나게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육신이 갇혀도 참 괴로워요. 좁은 공간에 갇혀있으면....

육신이 갇혀있어도 이렇게 괴로운데 사람의 영혼이 죄 속에 갇혀서.......

사실은 육신이 갇힌 것보다 더 괴로워야 되지요?

그런데 실제로 지 몸뚱아리가 공간에 갇혔을 때에는

살려고 바둥바둥대는 데 상처 속에 갇히고

죄 속에 갇혔을 때에는 육신이 갇힌 것만큼

그렇게 괴로워하질 않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큰일이죠.


이제 새해가 시작이 됐어요.

전례력으로 무슨 해입니까?

가나다 중에서.....가해다.

대림절이 시작이 됐어요.

아침에 수녀님이 이 앞에다 대림초를 준비하시겠죠?

초 네 개..... 초 하나가 천년씩을 나타내요.

구약의 백성들이 4천 년 동안 메시아를 기다렸듯이......

우리는 4주 동안 예수님을 기다리는 거지요.

그런데 그 인간들은 4천년 동안 메시아를 기다려놓고도

정작 메시아가 왔는데 알아봤어요.... 못 알아봤어요?

<못 알아 봤어요.>

‘우리는 그런 잘못을 범하지 말자.’

초하나가 구약시대에는 천년, 신약시대에는 한 주를 뜻합니다.

대림절은 한마디로 ‘기다림의 시기’ 입니다.

무슨 시기요?

<기다림의 시기>

뭘 기다려요?

곗돈 받을 날짜, 기다리는 거 아니지요?

예수님을 기다리는데 무얼 통해서?

<회개를 통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영적 폐쇄공포로부터

완전 자유롭게 된 상태에서 훌훌 털고

내 안에 예수님을 강생시키는 시기입니다.

우리 어떻게 해야 이 영적폐쇄공포증으로부터 해방이 돼서~~

시간이 지나면 4주는 지나가지요?

성탄절 오고 뭐, 뭐, 뭐~~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온 동네가 떠들 거예요.

그런다 해서 내 안에 예수님이 강생하시는 것은 아니에요.


예수님의 강생은 뭡니까?

한 마디로 눈높이 사랑이야!


어느 자매님이 시골에서 모처럼 서울로 번화가 명동에 구경을 왔어요.

요만한 아이를 데리고.... 모처럼 왔기 때문에 얼마나 볼 게 많아요~~

쇼윈도에 볼 것도 많고~~

엄마는 신이 났어.

보는 것만 해도 너무너무 좋은데~~

아이는 칭얼칭얼 대면서 집에 가자고..


“얘야, 저것 봐, 세상에~~ 우리 감곡에는 구경도 못하는 거다! "

“엄마, 집에 가.”

“아, 이놈의 새끼야 저것 좀 봐! 죽었다 깨도 저런 것 못 볼 텐데....”

“아이, 싫어 엄마 집에 가!”

나중에 아이 신발 끈이 풀어져서 신발 끈을 묶어주려고

엄마가 무릎을 굽히고 난 다음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앞을 쳐다보니까

세상에~~뭐만 보이는 거야?

엉덩이들 밖에 안 보여~~

‘아, 이렇게 괴로웠겠구나!’

내 눈에는 아름다운 게 보였지만

아이 눈에는 사람 지나다니는 데에서, 폐쇄공포증에.....

“엄마, 집에 가!”

아이에게는 고문이었던 거예요.

이 엄마는 그때부터  ‘아, 이제는 내 위주의 사랑을 강요하지 않으리라!’


강생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저 위에 계시면서

‘야, 나 있는 데까지 한 번 올라와 봐~~’

당신이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면 우리 중에 올라갈 사람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내려오셔서

우리처럼 진흙탕에 같이 빠져가지고 허우적거리면서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리를 팔을 끌고 부축하고 격려하면서 

“야, 나가자....여기서 벗어나자!”

그게 바로 주님의 강생이 아닐까?

그게 바로 눈높이 사랑이 아닐까!

저 분 높은 데 앉아가지고

“야, 나한테 그냥 올라 와!”

하시면서 그럴듯한 얘기 몇 마디 내던지고.....

구약에는 그랬었죠!

십계명만 주고 요대로만 살라고 그랬는데~~ 그것 가지고 안 되었어요.

예수님 직접 내려오셔서 우리와 똑같은 고통과 죽음을 겪으면서

힘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들은 주님의 강생을 내 안에 모셔야 되요.

어차피 작년에도 대림절이 있었고 성탄이 있었고 죽을 때까지 다 보게 될 텐데....

과연 여러분들은 대림절을 그토록 많이 보내고

주님의 성탄절을 그토록 많이 보냈지만 진정으로

내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신 예수님을 느껴 본적이 몇 번이나 있었겠는가!


고린도후서 4장 7절에 기가 막힌 말씀이 나옵니다.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무슨 그릇이요?

<질그릇>

질그릇의 특징은 뭡니까!

그냥 놓으면 와장창 깨지는 거예요..

사제인 저도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고...

수녀님들도 수녀복을 입고 살지만 너무너무 약한 질그릇이예요.

우리들 모두는 다 질그릇이예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한 번만 자빠졌다 하면 폭싹 박살이 나는 질그릇이예요.

쇠그릇이 아니예요.

그런데 질그릇 안에 뭘 담아두느냐에 따라서~~

금은보화를 담아두면 그것은 패물함이 됩니다,

귀한 질그릇이 됩니다.

그런데 같은 질그릇이라도

그 안에 오물을 담아두면 그건 요강이 되는 겁니다.


대림절은 회개를 통해서 내 안에 예수님을 맞이하는 거라고 그랬어요.

회개는 뭐냐!

내 안에 있는 더러운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버리고

그 안에 새로운 것을 채우는....

주님의 영적 선물로 채우는 것이 바로 회개예요.

그런데 우리 많은 교우들이 회개한다고 하면서 회개가 아니라

후회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뭘로 끝나요?

<후회>

후회하는 것과 회개하는 것은 달라요.

후회는 뭐냐!

자기중심적인 거예요.

회개는 뭐냐!

하느님 중심적인거예요.

그 뜻을 제가 설명을 드리면 후회는 누구 중심적이라구요?

<자기중심적>

‘그래, 너 그런 죄에 떨어지면 안 돼!’ 

지가 지 자신과 다짐을 해요.

그리고 그 죄에 떨어지면

‘이 등신아, 존심도 없냐~~ 고백소에 들어가는 것 지겹지도 않냐~~’

지를 들볶아요.

자기 중심적이예요!

‘너는 의지도 없냐! 맨 날 똑같은 죄에 떨어지고...

난 너가 정말 꼴 뵈기 싫어 죽겠어...’

자기중심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되고

똑같은 죄를 반복하게 되지요. ~답변에 이어집니다~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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