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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적순례 제15시간 -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과 광야에서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20 조회수6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영적순례 24시간'(교회인가) 기도는 24시간 매시간마다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올리겠습니다.     



15 시간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과 광야에서


 

1 예수님, 제 유일한 천상 선이시여, 저는 어디든지 당신을 따라다니고 싶습니다. 제가 보니 당신은 바야흐로 어머니와 작별하시고 광야로 들어가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 안녕히 계세요, 어머니. 저는 떠나지만 어머니를 돕고 위로하며 인도하도록 제 피앗을 남겨 두고 떠나겠습니다. 이것이 어머니와 저 사이의 통신 수단이 될 것입니다.

저의 뜻이 어머니로 하여금 제 모든 행위마다 같이하시게 할 터인즉,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매우 긴밀히 결합되어 있어서 둘이 아니라 다만 한 사람인 양 느끼게 될 것입니다.”

 

3 제 생명이신 예수님, 손잡고 저를 데려가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아무것도 놓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모든 것에 제 사랑의 날인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홀로 걸어가실 때에는 걸음마다 사랑합니다.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따라가면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의 나라가 땅에도 오시기를 빌겠습니다.

저는 또 당신의 모든 숨을 원합니다. 숨 쉴 때마다 사랑합니다.” 하기 위해서이고, 이 안에 당신의 모든 말씀과 눈길을 하나하나 다 집어넣기 위해서입니다.

 

4 (이제) 당신께서 요르단 강에 도착하셨으니 저의 사랑합니다.”를 강물 속에 넣어, 성 요한이 세례를 베풀려고 당신 머리 위에 이 물을 부을 때에 저의 사랑도 가득히 흘러내리고 있음을 당신께서 단박 느끼시게 하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의 거룩하신 뜻의 세례수를 간청하기 위함입니다.

 

5 저의 사랑이시여, 당신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이 장엄한 순간에 저는 한 가지 은총을 청합니다. 틀림없이 거절하지 않으실 은총입니다.

비오니, 당신의 거룩하신 뜻의 이 생기 있고 창조적인 물로, 또 당신 자신의 손으로, 저의 하찮은 영혼을 깨끗이 씻어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당신 피앗의 생명 외에는 아무것도 듣거나 보거나 아는 것이 없게 되겠나이다.

 

6 예수님, 또한 저도 당신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게 허락해 주십시오. 광야에서도 저의 사랑합니다.”는 당신을 떠나는 순간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밤낮으로 당신 곁에 머물러 있으면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이 인간과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두고 당신께서 울며 기도하실 때, 숨을 헐떡일 정도로 괴로워하시며 사랑의 극심한 고통을 겪으시는 당신을 뵙게 될 때에, 저의 사랑합니다!”로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7 당신께서는 당신의 뜻이 사람들 가운데 군림하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몹시 괴로워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인성은 온 인류 가족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이 화해하여 하나로 융합되기를, 눈물을 흘리시며 탄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8 , 예수님, 저는 당신의 눈물과 기도와 불타는 성심의 고뇌를 제 것으로 삼고 이를 저의 사랑합니다.”와 함께 엮어 감미로운 사랑의 사슬을 만들렵니다. 당신께서 저의 소청을 들어주시지 않을 수 없게 하려는 것이니, 이는 바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의 나라가 땅에도 오시는 것입니다!

 

9 좀 들어 보십시오, 제 사랑이시여! 당신 자신의 심장 박동 소리와 열망을, 당신의 눈물과 기도와 고통을! 이 모든 것이 당신 피앗의 나라를 원하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응답을 주시지 않더라도 적어도 당신 자신의 (탄원은) 들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이 광야를 떠나실 무렵에는, 머지않아 당신 뜻의 나라가 땅에도 오시리란 것을 저에게 꼭 확언해 주십시오.


10 저의 예수님, 제 마음의 마음이시여, 이제 당신은 광야를 떠나십니다. 그리고 뜨거운 그리움을 안고 나자렛 집으로 가십니다. 이 집에서 당신 천상 어머니의 사랑이 끊임없이 당신을 부르며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 얼마나 감동적인 광경입니까! 어머니와 아들이 다시 보고 싶은 극도의 열망에 시달리시다가 (마침내) 서로 부둥켜안으십니다!

 

11 , 예수님, 저의 작은 불꽃인 사랑합니다.”와 함께 저도 두 분의 순결한 포옹과 드센 열정과 불타는 사랑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두 분께 하느님의 지고하신 뜻의 나라를 간청하려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도 저를 위하여 이 크나큰 은총을 청해 주시고,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알려지도록 간구해 주십시오.


(제15시간 영적순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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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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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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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미사신청 : 2021.11.26. ~ 2022.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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