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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89)복되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5 조회수435 추천수6 반대(0) 신고
(289)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내게 이루어 지소서~...로 응답하신
이 말씀으로 주님께 순종하셨으니 성모님은  정녕 복되시나이다...
바로 그 말씀이 제 입에는.. 제 맘에는...  꿀보다도 다나이다. *아멘* 
 
 ◎ 알렐루야.
○ 성모 마리아께서 하늘로 올림을 받으시니, 천사들의 무리가 기뻐하도다.
◎ 알렐루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루카 11,28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28
27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내일은 성모 몽소승천 축일이라서 주일날 하고 똑 같이 미사에도 가야하고
성모님께 열심히 우리들을 위해서 빌어 주시라고 기도해야 하는 날이다.

매일 묵주기도를 열심히 잊지않고 하지만.. 내일은 더 열심히 우리나라를 위하여
또 사제들을 위하여 믿지않은 이들과 쉬고 있는 교우들을 위하여
기도 바쳐야 하는 날이다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가족까페를 통해서 아들가족과 동생들에게도 잊지 말고 주일처럼 미사에 가야 한다고
전하고 나니까 조금 안심이 된다..
요즈음 내가 할 수 있는 전교는 이런것 뿐이지만 그래도 기쁘고 즐겁다.
나도 예전에는 쉬는 교우 였으니까...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사람으로 보내주시어
강생구속하셨다 ..
성모님을 당신의 협조자로 택하시어 외아드님 예수님을 보내시어 구속사업을 하셨지만
그때도 성모님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신 하느님 아버지시다.
 
성모님은 모든 하느님 말씀에 순명하고 순종하여 구속사업에 협조를 하셨고..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셨으니 얼마나 복되신 분인가?
 
이 한가지만 보더라도 우리가 성모님을 상경해야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성모님이 하느님은 아니다...
성부께서 성자를 이 땅위에 보내실때 성령을 보내시어 성모님으로 하여금
당신의 자유의지로 순종하셨으니 그래서 성모님은 더 복되시다.

주의 천사를 보내시어 주의 천사가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하셨을 때..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내게 이루어 지소서~ *아멘* 하고 대답하시며
순명하시고 끝까지 주님을 믿고 순종하신 성모님은
그래서 더 복되신것이다 .

우리들도 이 세상에 살면서 성모님을 통하여 성모님과 함께 성모님 안에서
우리의 간구함을 예수 그리스도께 전구 해 주시라고 기도하면..

성모님은 아들 예수님께 간구하시어 하느님께 잘 전달 되어서..
우리들이 은총지위에 있기만 하면 응답 받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이것이 내가 믿고 의지하고 확신하는 나의 신앙이다 ..

성서 속에서도 아직 때가 안 되었지만...
예수님은 성모님의 부탁을 들어 주시어...
가나안 혼인잔치때도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첫 기적을 행하시지 않았는가?

오늘밤도 나는 걷기 운동을 하면서 이 기쁨으로 즐겁게 묵주기도를 바치며
빛의 신비 2단을 더 집중적으로 묵상을 하고 들어 왔다.

생각할 수록 성모님이 고맙고 예수님이 감사하시다.
이 두분 역시 하느님의 말씀에 순명하고 순종 했기에
하느님의 구속사업이 이루어 지신것 처럼 ...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순명할때
비로서 성모님 닮은 자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일은 잊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당에 가서 미사에 참례하고
복음 말씀도 잘 듣고 성모님 생각도 많이 하면서 ...기도하려고 한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하며...
묵주 기도도 더 기쁘고 즐겁게 바쳐야 하겠다고 묵상했다.. *아멘*
 
또한 내일은 우리나라 광복절 기념일이기도 한다.
아마도 성모님께서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계시는것 처럼 나는 느껴진다.
 
내일 미사 끝나고 부르는 광복절 노래도 더 크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르면서 주님께 기도로 봉헌해야 겠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기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응원 할 때마다 나는 자주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께 전구해 주시라고 자주 기도하게 된다.
 
그러면 저절로 내 맘이 아주 평화스럽고 단정해 진다.
 
 *평화의 모후여 우리 나라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그리스당에 도움이신 마리아여 우리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구세주의 어머니여 우리죄인들 모두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마리아 축일을 맞이하시는 성당친구 여러분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 성모님 닮은 주님께 순종하는 그런 귀한 자매들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평화를 빕니다...*아멘*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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