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2 조회수4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13년 6월 12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과 동료들이 새 계약의 일꾼이 된 것은 스스로
특출해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 자격을 주셨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구약의 직분이 문자의 직분이요 죽음으로 끝나는 직분이라면, 새
계약의 직분은 성령의 직분이며 생명의 직분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하시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시러 오셨다고 가르치시며, 계명을 충실히 지키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27

석류 꽃등 !

우거진
잎사귀

처마
마다에

진주황
꽃등

내다
걸었네

풍뎅이
하늘소

나비
실잠자리

딱새
굴뚝새

꿀벌
작고

여린
피조물

길 잃지
않고

둥지
찾으라고

어찌나
밝은지

아마도
누군가

심지
돋아놓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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