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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 짐승(요한묵시록13,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1 조회수627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8년 9월 1일 월요일 요한묵시록13장

두 증인과 두 짐승의 차이는

말씀화가 되서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이

두 증인이며 영의 자녀들이고,

말씀화가 되지 않고 성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두 짐승이며 장사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말씀이 있는 사람이 교회이고 두 증인이며,

말씀이 없는 사람이 사탄이고 두 짐승인 것입니다.

 

묵시록 13장도 사탄의 역사의 장이며, 

옛 뱀이 짐승을 조정하고

짐승이 거짓 예언자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

 

7년 대환난 중에 후 삼년 반에 해당되며

짐승도 마찬가지로 형상화(Ekova=에코나)하여

마치 하느님이 사람을 하느님 모습 형상대로 창조하신 것처럼,

사탄도 악령을 주어 우상화, 짐승화 시키는 것입니다.

 

여인의 후손인 그리스도 후손과 뱀의 후손들이 싸움을 하여,

이 짐승도 상처를 받아 피를 흘리며

형상화,우상화 하는 것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죽으시는 것처럼,

같은 모습을 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비슷하므로,

말씀을 모르면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열매를 보고 안다고 하십니다 .

 

가지인 내가 생명나무에 연결되어 있으면

성부, 성자, 성령(갈라 5,22~23)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등의 열매가 내 안에 있으며,

 

선악과 나무인 육의 열매는

시기, 질투, 미움, 갈라짐(갈라 5,19) 등의 열매가 나오면,

내가 하느님의 형상이 아니며 짐승 사탄의 형상으로

매일매일 우상숭배하는 자이며

짐승의 조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영의 자녀들)과 뱀의 후손들이 싸울 때도 

말씀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도 이단 종파에서 옛 뱀 짐승의 조정을 받고

영의 자녀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선포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하듯이,

 

짐승들도 뱀의 소리(비진리)를 통하여

짐승인 사탄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으르렁대기 때문에

우리들이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옛 뱀 짐승들의 조정을 받은

거짓 예언자들의 역할을 하면,

내 자신이 사탄이 되며

묵시록 13장의 일을 하거나 여기에 해당되면,

'666'의 짐승 숫자가 되며

뱀의 후손이 되고 죽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두 짐승(사탄=거짓 예언자):요한 묵시록 13,1~18 

 

1  그리고 나는 짐승 하나가 바다(육)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열 뿔(열 왕)과 일곱 머리를 가졌는데

   뿔마다 관이 열 개씩 있고

   머리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설명: 열 뿔은 열 개 나라의 황제들을 말하며,

      일곱 나라도

      세상에서 성도들을 박해하는 나라들을 말하는데,

      현세에서도 사탄이 사람을 통하여

      성도들을 박해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8,37에서

       '너희들 안에 내 말이 없기 때문에

       나(예수님)를 죽이려고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미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는 왕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지만,

     오늘날에는 외부에서 다른 사람들이 사탄을 조정해서

     우리들을 박해할 수 있지만

     마지막 싸움은 내 안에 두 존재인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들의 싸움이 일어납니다.

     말씀으로 무장할 때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했습니다.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았습니다.

   용이 그에게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주었습니다.

 

설명: 예수님께서 헤로데왕을 보고

      교활한 여우 짐승이라고 하셨습니다.

      헤로데왕이 사탄 마귀 짐승의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악을 행하며 우리 모두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뱀의 후손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그리스도 후손들이 되기 때문에

      만천하에 가서 예수님과 복음을 전하여 믿고 세례 받아서

      구원 받게 하기 위하여 복음 말씀을 전도합시다.

 

3  그의 머리 가운데 하나는 죽도록 난도질을 당한 것 같았는데

   그 상처가 다 나았습니다.

   그러자 온 땅이 놀랍게 여기며 그 짐승을 따라갔습니다.

 

4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용에게 경배했고,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누가 이 짐승과 같으며 또 누가 그와 싸울 수 있으랴?" 하였습니다.

 

설명: 짐승이 상처를 받았다는 말은 '에스파그메낸'인데

      이것은 원문에는 '상처받다'는 말로

      수동태로 쓰여져 있습니다.

 

      창세기 3,15에서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싸울 때

      뱀의 후손이 여인의 후손 발꿈치를 물지만

      여인의 후손인 그리스도가

      뱀의 후손의 머리를 밟아 승리하는데,

 

      이때 이 짐승이 상처를 받아서

      마치 예수님이 받은 상처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성도들을 유혹하여 모르고 따라가서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는 자가 이단이고 우상숭배하는 자입니다.

 

     말씀의 하느님,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안 계시면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가 아니 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영적으로 고아들이고

     하느님이 우리 안에 안 계시면 즉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안 계시면  영적인 과부가 되고 하느님이 우리 안에

     안 계시면 하늘나라가 못 되고 세상나라이며 

     이방나라가 되며 이방인이 되고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안 계시면 이단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공부해서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의 사람이 될수 있도록 기도하고 말씀 읽고

     하느님께 자비를 구합시다.아멘.

 

      우상숭배는 육적으로 볼 때는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고 경배하는 것이 우상숭배지만,

      영적으로는 내 안에 하느님의 형상이고 속성인

      사랑의 하느님이 내 안에 안 계시면

      제 자신이 짐승 역할을 하고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서

      내 안에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하느님을 

      보고, 만나고, 체험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5  그 짐승에게 오만한 말과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이 주어졌고, 

   마흔두 달 동안 휘두를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는 농담도 성도들에게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진리 말씀만 하셨지

     잡답이나 농담이나 우스개 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성령에서 오는 것인가

     짐승에서 오는 것인가 계속 묵상합시다.

 

6  이에 그 짐승은 하느님을 거슬러 모독하려고 입을 벌려

   그분의 이름과 장막(짐승이 된 우리 몸), 

   그리고 하늘에 거처하는 이들을 모독했습니다.

 

7  또 그는 성도들과 싸워 이기도록 허용되었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릴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8  땅(비진리)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

   살육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래 이름이 적히지 않은 자들은 모두 그를 경배할 것입니다. 

 

9  귀(영의 귀) 있는 자는 들어라!

 

10  사로잡혀 가기로 된 자는 사로잡혀 가고

    칼 맞아 죽기로 된 자는 칼 맞아 죽으리라.

    바로 여기에 성도들의 믿음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11  나는 또 다른 짐승 하나가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고 용처럼 말을 합니다.

 

12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사하여

    땅과 거기 사는 자들이

    상처가 나은 첫째 짐승을 경배하도록 합니다.

 

13  큰 이적을 행하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부터 땅에 불을 내리기도 합니다.

 

설명: 불을 내리는 이유는

      짐승이 기적을 행하여 모든 사람들을 모아들여서

      세상의 왕이고 사탄의 왕국을 만들기 위하여

      이런 기적을 행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느님께서 하는 것과 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말씀화가 안 되면 유혹되기 쉽습니다 .

      짐승이 숨을 불어 넣을 때

      돈을 좋아하면 돈을 불어 넣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하여

      짐승의 숨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14  첫째 짐승 앞에서 행할 수 있도록 허용된 이적들을 통해 

    땅 위에 사는 자들을 현혹시키며,

    칼맞은 상처를 지닌 채 살아난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라고 이릅니다.

 

설명: 우상 형상은 헬라말로 'Ekova'인데

      짐승도 숨을 불어 넣을때 악령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이고,

      반대로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불어 넣어 주어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구별이 안되기 때문에

      잘 유혹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육으로 먹지 말고 영으로 먹어야만

      유혹되지 않습니다.

 

15  짐승 형상에 숨을 불어 넣는 권한을 받았으므로

    짐승상이 말도 하게 하고,

    짐승상을 경배하려 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죽일 수 있습니다.

 

설명: 옛 뱀, 짐승, 거짓 예언자는 하느님 말씀을 육으로 풀어

      비진리의 말씀으로 유혹하기 때문에

      짐승도 이단 종파도

      똑같이 성경 말씀을 이용해서 미혹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화가 안 되면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세상과 짝짝꿍하게 되며

      짐승의 역할을 하는 것이며

      사탄의 앞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부정적인 말이 나올 때는

      나도 짐승의 앞잡이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16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

    모두 오른손이나 이마에 낙인을 받게 하고

 

17  그 낙인으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를 지니지 않

    으면 아무도 사고팔지 못하게 합니다.

 

설명: 성도들이 세례를 받을 때

      기름을 바르며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성도들을

      십사만사천 명으로 표시되며,

 

      사탄은 666이라는 숫자로 표시하며

      성령도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짐승도 사람을 통해서 사탄의 일을 하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의 말과 행위를 보고 구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경우에는 내가 성령의 일을 하는가 하면

      어느 경우에는 짐승의 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회개하고 겸손하게 성찰을 합시다.

 

18  바로 여기에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의 숫자를 풀이해 보시오.

    어떤 사람의 숫자인데, 그 숫자는 육백육십육입니다.

 

설명: '666'이라는 숫자는

      초대교회 때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을 박해하는

      네로 황제를 상징하지만 네로황제도 사탄( 마귀

      짐승.용)이라는 마귀의 조정을 받고 사탄의

      하수인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현세대에서는 짐승이 사람들을 통하여 죄로 유혹하고

      박해하며,

      사람을 죽이는 짐승의 숫자를 '666'이라고 하며

      반그리스도 적그리스도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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