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30 조회수4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2008년 8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약한 사람을 강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어리석은 사람으로도
지혜로운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보잘것없는 것으로도 즐겨
하늘의 일을 하셨다. 주님의 위대하심이다(제1독서).
탈렌트는 능력이다. 기쁨으로 사는 능력이다.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그러한 능력을 주셨다. 많이 받고 적게 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탈렌트는 활용할수록 더 많은 능력으로 바뀐다. 그러기에 가진
사람에게는 더 많이 주신다고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겼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80

타오름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타오름달 가네

벼 이삭
조 이삭
수수 이삭

영글어
숙이게 하고

감 포도
밤 대추
사과 배

산에 들에
온갖 열매

둥글둥글
토실토실

무지개 빛깔
물들이며

얼씨구나
절씨구나

타오름달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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