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밤에는 영혼의 안식을! 밤은 내일로 가는 동반자이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25 조회수807 추천수1 반대(0) 신고

 

밤에는 영혼의 안식을! 밤은 내일로 가는 동반자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밤은 내 영혼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 아닐까?

이윽고 밤의 문이 열리면

나는 그 문을 통해

의 손으로 들어간다.

밤의 문을 통과하여 새로운

하루로 들어가는 것이다.

나는 현재를 절실히 살기 위해

과거의 문을 잠근다.

하루를 마감할 때 이 날이

마지막 날이라고 상상해보라!

마치 오늘로 내 삶이 끝이라고 말이다.

나는 모든 것을 의 손에 맡긴다.

이 당신에게 주는

새로운 삶이 열리는 것이다.

의 기준에서

모든 사물을 비춰주고

모든 기쁨을 보여주는 까닭이다.

당신이 잠들면 천사가

당신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이 밤을 충분히 쉬고

확신을 가지고 잠에서 깨어나

삶의 비밀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