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2 조회수46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07년 1월 22일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로서 당신 자신을
단 한 번 제물로 바쳐 죄를 없애신 분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자신을 바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분으로서 죄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두 번째로 나타나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기적을 두고 율법 학자들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고 모함하기 시작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고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2티모 1, 10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22 - 30
그때에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 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 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4

청동잠자리 !

사계절에서
겨울은

멀리 날기 위한
절제의 시기

심지로 비비는
믿음 희망 사랑

꿈은
푸른 하늘에
날개 적시는 것

비우고
작아져야
만날 수 있는

자유
해방
평화

그리하여 보이는
그리스도 님 왕국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