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26 조회수463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일
2007년 8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구약의 종말은 두려운 심판의 날이었다. 그날 주님께서는 민족과
언어가 다른 모든 이를 모으시고 그들 앞에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을 만드시어 살아남은 이들이
살게 하실 것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이를
시련으로 훈육하신다. 그러기에 시련은 은총이다. 인내로써 극복해
간다면 그분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강조하신다. 좁은 문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문이다. 너무 많이 가지고 있기에
가진 것을 놓으려 하지 않기에 그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10

우물 물 !

믿음의
두레박 있으면

언제든지
생명수

퍼 올려
마실 수 있어요









솟아오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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