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8 조회수4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08년 8월 28일 (백)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북아프리카의 타가스테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이교도였고, 어머니는 모니카 성녀다. 젊은 시절에 방탕한
생활을 하며 마니교에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는 회의를 느끼고 로마로
이주하였다. 그리고 밀라노에 정착하였는데, 그곳 주교로 있던
암브로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입교하게 된다. 391년에 사제품을 받은
아우구스티노는 5년 뒤 주교로 임명되었고, 강론과 저술로 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또한,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교회를 혼란케 하던 여러 이단을
반박하는 저서를 많이 남겼다. 430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중세
초기부터 '교회 학자' 로 존경받아 오고 있다.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 알렐루야.
○ 너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78

청멸 !

폭풍우
파도로

길을
잃어도

다시
돌아오는 건

은총의
동아줄

이어져
있어서일까

행여나
어디든지

엉클어진 곳
있으면

가을
바람에

술술 풀리게
하시어

온 누리가
푸른 하늘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