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1 조회수4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일
2009년 2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예언자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해 당신의 뜻을 펼치실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는 추궁당할 것이다. 주님의 뜻이 아닌
가르침을 전하면 그 예언자 역시 죽임을 당할 것이다(제1독서).
종말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걱정 없이 하느님을 섬기도록
애써야 한다. 가족 관계가 주님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제2독서).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힘과 권위가 있었다. 하느님의 아드님이셨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더러운 영은 그분의 말씀에 곧바로 물러갔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능력' 을 눈과 귀로 확인했다.
마귀 들린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6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도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 마을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35

말씀 울타리 !

생명의
말씀을

따라
걸으면

삶의
길섶에는

빛살
행복

풀꽃
기쁨

찬미
영광

올려
드리는

노래
흐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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