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8월 28일)[(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8 조회수667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복음 말씀은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의 비유입니다.
 한 사람은 충실하였고 다른 이는 불충실하였습니다.
 무엇이 두 사람을 갈랐습니까? 기다림의 자세였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행동했던 사람이 칭찬받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가르침입니다.
‘깨어 있는 삶’은 멀리 바라보며 준비만 하는 삶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서 잘 사는 것’을 말합니다. 있을 자리에 정확하게 있어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한 곳에는 반드시 가야 합니다.
줄 것은 주고 내야 할 것은 미루지 않는 삶입니다.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의 구분도 결코 한 번에 결정되지 않습니다.
 매일 자신을 돌아보며 사는 이는 불충실한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불충실한 종은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였기에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충실한 종은 주인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축복에는 감사드리고, 시련에는 인내를 청해야 합니다.
결국은 그분께서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은 삶을 바꿉니다.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주님, 일찍이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에게 내려 주셨던
그 정신을 주님의 교회 안에서 새롭게 하시어,
저희도 그 정신을 따라, 참지혜의 원천이시며 영원한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함께 †  
                   매일미사에서 옮겨 적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님들 !!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생활성가]♬ 내가 꿈꾸는 그곳은 ㅡ 배송희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