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6 조회수59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2008년 8월 16일 (녹)

☆ 헝가리의 성 스테파노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그들이 걸어온 길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웃을 학대해서는 안 된다. 의롭게 살고 공정하게
처신해야 한다. 잘못은 회개하고 죄악에서는 즉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어느 누구의 죽음도 기뻐하지 않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당신께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신다.
예수님 시대에도 어린이는 약자였다. 제자들은 그들을 막았지만
스승님께서는 다르셨다. 아이들을 가까이하시며 축복해 주셨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것 역시 예수님을 닮는 행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3-15
13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66

다복솔 !

큰 나무들
가지 들어

햇빛
들게 하고

그늘도
되어주는

보살핌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요

주고받는
정겨움

숲 속의
잔치

솔솔
바람으로

온 누리에
전해져

누구에게나
향기로운

기쁨으로
피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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