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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듣는 모태와 지키는 가슴 ['말씀의 살'과 '마음의 교환']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3 조회수4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목요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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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
 
듣는 모태 <와> 지키는 가슴
 
 
 
야훼 하느님께 불경
 
너는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갔다. 그때 너는 내 침상을 더럽혔다. 나는 그들의 모의에 끼지 않고 그들의 모임에 들지 않으리라. 나 그들을 야곱에 갈라놓으리라. 그들을 이스라엘에 흩어 버리리라. <창세기 49, 4-7>
 
 
하느님을 경외하는 복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전능하신 분 덕분이다. 그분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위에 있는 하늘의 복, 땅속에 놓여 있는 심연의 복, 젖가슴과 모태의 복을 내리시리라. <창세기 49, 25>
 
 
모태보다 먼저이신 분
 
당신은 저를 어머니 배 속에서 이끌어 내신 분, 어머니 젖가슴에 저를 평화로이 안겨 주신 분. 저는 모태에서부터 당신께 맡겨졌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하느님이십니다. <시편 22, 10-11>
 
 
내 후손은 하느님을 섬김
 
오직 그분께 경배하고 흙으로 내려가는 모든 이들이 그분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 내 영혼은 그분을 위하여 살고 후손은 그분을 섬기리라. 장차 올 세대에게 주님의 이야기가 전해져 그들은 태어날 백성에게 그분의 의로움을 알리리니 주님께서 이를 행하셨기 때문이다. <시편 22, 30-32>
 
 
모태보다 앞서시는 하느님
 
모태를 여는 내가 아이를 낳게 할 수 없겠느냐?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아이를 낳게 하는 내가 나오지 못하게 막겠느냐? ─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이사야서 66, 9>
 
 
사실 내가 너희를 위로한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민족들의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 너희는 젖을 빨고 팔에 안겨 다니며 무릎 위에서 귀염을 받으리라. 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이를 보고 너희 마음은 기뻐하고 너희 뼈마디들은 새 풀처럼 싱싱해지리라. 그리고 주님의 종들에게는 그분의 손길이, 그분의 원수들에게는 그분의 진노가 드러나리라. <이사야서 6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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