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1 조회수38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2008년 8월 11일 (백)

☆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클라라 성녀는 1193년 이탈리아의 아시시에서 귀족의 딸로 태어났다.
'빛' 이라는 뜻의 클라라는 어머니가 기도 중에 받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녀는 같은 아시시 출신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고, 클라라 수도회를 창설하였다.
이 수도회는 당시 어느 수도회보다 엄격하고 가난한 수도회였다.
클라라 성녀는 기도와 선행으로 일생을 지내다가 1253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2년 뒤 성인의 반열에 올려졌다.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22 제자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26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61

잠자리난초 !

들녘에
쏟아지는

햇빛의
순수만이

하늘


물들일 수
있었나요

봉헌의
생애

야생인가
했는데

진정
고귀한 삶

세월
흐를수록

백옥 빛
향기

새롭게
돋아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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