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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8월9일)[(녹)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09 조회수464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귀는 악의 세력입니다. 악한 기운으로 사람을 불안하게 합니다.
삶의 기쁨을 깨뜨리고 영혼의 힘을 빼앗아 갑니다.
사는 것이 허무하고 두렵기만 하다면 악한 기운을 의심해야 합니다.
기도와 자선과 성사 생활을 통하여 끊임없이 선한 기운을 접해야 합니다.
인생은 악한 기운과 공존하며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한 아버지는 아이를 사로잡고 있는
악의 세력을 몰아내 주실 것을 예수님께 청합니다.
 불 속에도 뛰어들고 물속에도 빠진다고 호소합니다.
천방지축으로 뛰는 모습은 ‘사람의 욕망’을 연상시킵니다.
삶이 불안하면 예수님께 당신의 힘을 주십사고
 간절한 마음으로 청해야 합니다. 믿음은 그분께로 가는 길입니다.
 ‘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이란 ‘산을 넘어 주님께로 가는 믿음’을 말합니다.
 불안의 산, 질병의 산, 두려움의 산, 허무의 산입니다.
악한 기운은 아무리 강해도 우리의 생명을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언제라도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은 믿는 마음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사는 마음입니다.
 
마산교구 삼천포 본당 주임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의 묵상말씀입니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를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
 
사랑하는 교우님들 !!      ♥ 행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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