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완전히 비울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채울 수 있다는 것/영적성장을 위한 감성수련 문종원신부님
작성자조연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03 조회수508 추천수3 반대(0) 신고



 

 

* 완전히 비울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채울 수 있다는 것 *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철저히 비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가장 작은 사람이 되었기에

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비워졌다는 것은

완전히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겸손을 통해 이 세상에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오시는 것과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이분 위해 머무르는 것을 볼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오늘 하루 중에 우리가 만날 사람, 해야 할 일

그리고 이성과 감정의 흐름 모두를 봉헌합시다.

그때 우리는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머무르는 현장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