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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29 조회수4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이미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일 수도 있다.

 

 

죽기전까지는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가진 자나 가난한 자나,
권력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모두 공평히 짊어진 과제인 것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수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 모두가
자신의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기다림은 계속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기다림 속에서 울고 웃는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기도 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기다림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일뿐이다.

 

 

그래, 산다는 것은
기다림을 만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기다림과 여행을 하는 것이다.

 

                     -퍼온 글-

 

오늘의 묵상 : 기다림과의 여행

 

기다림은 순명의 일면을 넘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인내를 그리고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기다림으로 표현한 것은
참으로 아름다움 나타내고 있으면서 참고 넘기는
또 다른 지혜로움으로 우리에게 닥아오고 있습니다.

 

인생이 지루하고 답답한 것이 아니라
뭔가를 가슴에 가득 안고 삶을 즐길 수있는
용기와 활기를 매 순간 느끼게 해줍니다.

 

인생이 기다림이라면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기다림을 즐기고 희망으로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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