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28 조회수55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08년 7월 28일 (녹)

♤ 말씀의 초대
교만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주님의 분노를 자초하는 행위다.
예루살렘의 번영과 유다 민족의 성공은 하느님의 축복이었건만
그들은 자신들의 힘이었다고 생각한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백성의 착각을 꾸짖고 있다(제1독서).
겨자 씨는 다른 씨앗보다 작다. 그러나 어느 나무 못지않게 크게
자란다. 자연의 신비다. 하느님의 다스림도 보이지 않게 시작하지만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풍성한 힘으로 다가온다. 은총의 신비다.
예수님의 비유에는 이처럼 숨은 가르침이 많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47

견우직녀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견우직녀달 가네

말 못하는
까치들
까마귀들도

제 등 내어
다리 놓아

묵은 헤어짐
만나게 해놓고

얼씨구나
절씨구나

둥실둥실
덩실덩실

견우직녀달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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