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15 조회수4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14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요한 3서의 필자는 가이오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선교사들에 대한 협력에 대하
여 말하고 있다. 신자들뿐 아니라 낯선 이들까지 성실히 돌보는 것이 진리의 협력
자가 되는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시면서 과부
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드신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자녀
들의 간절한 청을 물리치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
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
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
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
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
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
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
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6

아그배나무 열매 !

훌쩍 큰
나무에

붉은
열매

잔가지
까지

주렁
주렁

많이도 
열렸네 

십자가 
길 가신 

주님 
성심 

붉은 
사랑 

날 수 
만큼 

헤아리고 
있는가 

요즘 
들어 

새벽
서광보다

더욱
짙게

무르익은 
열매 

촛농처럼 
뚝뚝 

떨어져 
내려 

지나는 
길손 

저절로 
옷깃 

여미게 
하는

빚으신
분의

위대함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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