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15 조회수4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08년 7월 15일 (백)

☆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보나벤투라 성인은 1218년경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에
'작은 형제회' 의 수도자가 되어 학문 연구에 힘썼으며, 파리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1274년에 세상을 떠난 보나벤투라 주교는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겼다. 중세의 뛰어난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존경받고 있는 그를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34

말채나무 !

어느 날
나무들이

한 마디
말할 수

있다면
무엇일까요

햇빛
별빛
달빛

바람이랑
비랑

하늘
사랑

받아
내리느라

세월
가는 줄

모른다고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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