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5 조회수4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주간 목요일
2007년 4월 5일

☆ 성유 축성 미사

☆ 성 빈첸시오 페레르 사제 기념 없음

♤말씀의 초대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사제이며 하느님의
봉사자로서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았다.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은혜의 해' 를 선포한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갇힌 이들에게 해방이 선포되고 있다(제1독서).
묵시록 저자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가 되게 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영광스럽게 오실 것을 예언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예언이 바로
당신을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도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 16 - 21
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7

빛 속에서 하나 !

어두움 뚫고
동녘 열렸네

쏟아지는
분홍 빛깔

다 짜여진
가시 풀 옷에

사랑으로 하나
물들였네

최후의 만찬
마련하셨던
임의 기쁨이신가

오래 오래
기다려 주심

오늘은
오늘은
떠오르고 말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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