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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자비에 대한 흠숭을 전파하자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15 조회수439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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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자비에 대한 흠숭의 전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4월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알려진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면서 특별히 하느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했고, 한국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는 부활 제2주일 미사를 한결같은 사랑으로 인간을 보살피는 하느님의 자비를 기념하는 미사로 봉헌한다. 즉 부활 다음 주일은 하느님 자비 주일로 정해졌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2000.4.30 성인품에 오름)에게 하느님 자비에 대한 흠숭을 전파하는 이들을 위한 약속을 말씀하셨다.
"나의 자비의 영광을 전파하는 영혼들에게, 나는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하여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듯이 보호할 것이며 임종 때 나는 그들에게 심판자가 아닌 자비로운 구원자일 것이다." (일기 1075)

"다른 사람에게 나의 자비에 대한 의탁을 격려하면서 나의 자비에 영광을 드리고 그 흠숭을 전파할 모든 영혼들은 임종시에 공포를 체험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비가 그 마지막 전투에서 그들을 감쌀 것이다.(일기 1540)

"사제들이 나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에 대하여 말할 때, 죄인들에 대한 내 성심의 동정심에 대하여 말할 때 냉담한 죄인들은 그들의 말을 들으며 회개할 것이다."(일기 1521)

한편 신자들은 하느님의 선하심에 의탁하고 매일 자비의 일을 실천함으로 증거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선 하느님 자비의 사도이어야 한다.
말을 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흠숭을 장대하게 전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은 침묵중에 고통을 받아들임을 통하여, 기도와 일을 통해 그리고 매일의 어려움들을 이 지향을 위해 바치는 것을 통하여 가능하다.

"내가 성당에 들어갔을 때, 다시 한번 하느님의 엄위로우심이 나를 압도하였다. 나는 우리에 대한 천상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가를 깨달으면서 완전하게 그분 안에 잠기어지고 그분에 의해 꿰 뚫어짐을 느꼈다.
오, 하느님과 그분의 신적 생명을 아는 것으로 인해 얼마나 큰 행복감이 나의 마음을 채우는가! 나는 이 행복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기를 열망한다.
나는 이 행복을 나의 마음에만 가두어 둘 수 없다. 그분의 불길이 나를 태우고 나의 가슴과 온 내장(오장육부)을 가득차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온 세상을 다니며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위대하신 자비에 대해 말하고 싶다." (일기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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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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