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18 조회수45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2007년 8월 18일 (녹)

♤ 말씀의 초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한 여호수아는 백성을 모아
놓고 마지막 다짐을 받는다. 하느님을 섬길 것인가. 아니면
강 건너 신을 섬길 것인가?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주님을
저버리는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백성의 이
약속을 들으며 여호수아는 숨을 거둔다(제1독서). 어린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상을
욕심 없는 눈으로 바라본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처럼
순수하게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이들의 것이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3-15
13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 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02

축복의 강 !

날마다
순간마다

내리시는
축복으로

자라나는
저희들

원류에서
흘러내리는

맑디맑은
물로 모여

삶의 모래
바람 속에

축복 강물
이루어

반짝이며
흐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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