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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께 봉헌 드림 [그리스도 지체의 의미]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05 조회수399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늘의 내 아버지
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 :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기신 사람들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여주시고 아버지께서 천지 창조 이전부터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주신 그 영광을 그들도 볼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모르지만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서 참조>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 ("하늘의 내 아버지") 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의 아버지 곧 내 하느님이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고 전하여라." ===> "내 아버지 = 너희의 아버지" , "내 하느님 = 너희의 하느님"  /  "내 아버지" <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는> 결국 다르지 않으시다.
 
 
'그리스도의 지체'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드리는 지체이다.
 
 
예수님의 남은 사명.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명령.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하여 이 몸을 아버지께 바치는 것은 이 사람들도 참으로 아버지께 자기 몸을 바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이 사람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아버지께 드리는 봉헌의 모습 [ 진리에 대한 봉헌 ]
 
"진리를 위하여 몸을 바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이 사람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전해 주었는데 세상은 이 사람들을 미워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것처럼 이 사람들도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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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그들을(완고한, 완악한)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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