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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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2년 5월 30일[(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05-30 조회수670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께서 내리시어,

제자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한다(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지만

용기를 내라고 하신다(복음).

1독서

<여러분이 믿게 되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9,1-8

아폴로가 코린토에 있는 동안,

바오로는 여러 내륙 지방을 거쳐

에페소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제자 몇 사람을 만나,

2 “여러분이 믿게 되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묻자,

그들이 받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있다는 말조차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바오로가 다시 그러면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요한의 세례입니다.”

바오로가 말하였다.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주면서,

자기 뒤에 오시는 분 곧 예수님을

믿으라고 백성에게 일렀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바오로가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다.

그들은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바오로는 석 달 동안 회당에 드나들며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토론하고

설득하면서 담대히 설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68(67),2-3.4와 5ㄱㄷ.6-7ㄱㄴ(◎ 33ㄱㄴ)

◎ 세상의 나라들아하느님께 노래하여라.

○ 하느님이 일어나시니

그분의 적들은 흩어지고,

원수들은 그 앞에서 도망치네.

연기가 흩날리듯 그들은 흩어지고,

불길에 밀초가 녹아내리듯,

악인들은 하느님 앞에서 사라져 가네.

◎ 세상의 나라들아하느님께 노래하여라.

○ 의인들은 기뻐하며 춤을 추리라.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 주님이시다.

◎ 세상의 나라들아하느님께 노래하여라.

○ 고아들의 아버지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끄시네.

◎ 세상의 나라들아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이미 왔다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요한 14,18; 16,22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하리라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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