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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헤케 섬
(Waiheke Island)
오클랜드 시내에서 불과 30여분 거리 [라이프스타일 낙원]
예술인들이 많이 모여 살기로 유명한 Waiheke 섬
마오리어(語)로 [작은폭포]라 불리는 와이헤케섬(Waiheke island)으로
가는방법은 (페리로 약30분, 항공으로 10분)소요,
터미널에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버스를 타고 섬 내륙으로 들어가면 그곳은 마치 동화책에서 등장하는 동화속마을 같다
구릉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보는 바깥 경치는 아름답고 평화롭다. 맑고 잔잔한 푸른바다, 정원이 예쁜집들,
거기에 그림같은 포도밭과 와인까지, 다양한 빛깔과 향을 가진 와이헤케의 와인 시음도 좋으리라,
와이헤케는 하우라키걸프에서 가장 인기있는 섬으로, 농장과 수풀, 해변,
포도원과 올리브밭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섬 내에서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차량 또는 스쿠터를 렌트할 수도 있다
또한 이 곳에는 백페커 호스텔부터 최고급 롯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있을 뿐 아니라, 해변가의 집을 빌릴 수도 있다
수영, 골프, 승마, 바다 카약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는 물론,
섬의 동쪽 끝에 있는 스토니베터 (Stony Batter)에서는 2차세계대전 당시에 생긴 거대한 해저동굴을 찾아볼 수도 있다
와이헤케의 인구는 약 8천5백명이며, 해변에서 말타기, 팜 스테이 등을 할 수 있다
와이헤케는 하우라키 만에 있는 큰 섬으로서, 오클랜드 중심지에서 페리로 단 1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거주 환경이 아주 좋아 비단 섬 주민뿐 아니라 여행자도 아늑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와이헤케는 뉴질랜드 저명 예술가가 많이 살고 오래 전부터 아트와 공예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만큼
해변 쇼핑가를 지나다 보면 곳곳에 갤러리와 공방이 눈에띈다
미각환경도 발달해 뉴질랜드 특유의 신선한 요리와 그윽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 모자람이 없다
또 훌륭한 포도원이 10여 곳 이상이나 되어 와인 애호가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많은 포도원에는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풍요로운 포도밭 계곡과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꿈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여러 곳에 표지판과 함께 하이킹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다
식욕을 돋우거나 부른 배를 소화시킬 겸 절벽 위와 해변, 숲길을 여유롭게 걸어보자
섬 동쪽 끝에는 2차 세계대전 때의 대포 진지와 지하 벙커 터널로 가는 스토니 베터 코스가 있다
회중전등을 가지고 이 터널을 지나는 것도 흥미진진하다
북쪽의 오네로아, 팜 비치, 오네탕이에 있는 인기있는 해변은 하우라키 만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백사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피크닉이나 물놀이, 카약, 해변산책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와이헤케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이리저리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노선버스와 택시를 이용해도 되고 산악자전거, 소형 오토바이, 렌트카를 빌려도 좋다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여행하는 경우에는 페리에 자전거를 싣고 와이헤케로 오갈 수 있다
숙박시설로는 백패커와 럭셔리 부티크 롯지 등 다양한 숙소가 구비되어 있다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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