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7 조회수4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14년 5월 17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의 설교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본 유다인들이 시기심에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이제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리라고 담대히 선언한다. 그리하여 복음이 다른 지방에 두루 퍼진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는 필립보의 청원에 그와 제자들
에게 당신께서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라고 하신다. 그리고 당신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시리라고 약속하신다. 이로써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
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
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65

흰점팔랑나비 !

양지꽃
잎을

둥지로
삼아

태어나는
나비

조촐한
삶 터

꿈은
넓어라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시절

인내로
거쳐

날개
돋으면

푸른
초원 

꿈을 
이룬 

평화를
훨훨

날아 
다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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