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7,20-26/부활 제7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02 조회수7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 22절에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거룩하신 아버지께, 제자들의 말을 듣고 당신을 믿는 이들을 위하여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기도하시면서, 24절에서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도하십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과 하나가 되어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의 말을 듣고 당신을 믿는 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서로 하나가 되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해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인 것처럼, 제자들의 말을 듣고 당신을 믿는 이들도 서로 하나가 되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해드릴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원하시는 당신 성심의 거룩한 뜻을 위해 우리의 오늘 하루를 봉헌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원하시는 당신 성심의 거룩한 뜻을 위해 저희의 오늘 하루를 봉헌하게 해주시고, 그렇게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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