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9,25-34/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06 조회수9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0장 26절에서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그분의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27절에서 이어서 그분의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고 그때부터 그들이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 예수님은, '당신을 하느님으로 잉태하셨던' 당신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우리 모두의 어머니로 모시게 해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의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와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을 하느님으로 잉태하셨던' 당신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그들 모두의 어머니로 모시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하느님으로 잉태하셨던' 당신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당신의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그들 모두의 어머니로 모시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을 하느님으로 잉태하셨던' 당신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우리 모두의 어머니로 모시도록 이끄시며, 성모님의 순명이 없었으면 당신도 없었으며, 성모님의 기도가 없었으면 은총도 없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을 하느님으로 잉태하셨던' 당신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우리 모두의 어머니로 모시게 해주시고, 성모님의 순명이 없었으면 당신도 없었으며, 성모님의 기도가 없었으면 은총도 없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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