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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금과 빛의 짝인 말씀을 찾아서~ (마태5,13-16)
작성자김종업로마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08 조회수1,364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2년 06월 07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소금과 빛의 짝인 말씀을 찾아서~

 

복음(마태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탈출30,34) 3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향료들곧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을 장만하여이 향료들과 순수한 유향을 섞는데각각 *같은 분량으로 하여라.

세 가지 향()에 유향을 같은 분량으로 섞는 것성부 성자 성령 세분이 같은 유향의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유향은 대사제의 예물이다.(마태2,11) 곧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같은 뜻인 우리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대 사제의 일이다.


(히브7,27) 27 그분께서는 다른 대사제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치고 그다음으로 백성의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으십니다당신 자신을 바치실 때에 이 일을 단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게 하신(히브10,18) 죄의 제사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대사제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소금과 같이 변하지 않는 하느님의 구원의 계획계약의 말씀이다.(요한1,14)


(탈출30,35) 35 너는 향 제조사가 하듯이이것들을 잘 섞고 소금을 쳐서 깨끗하고 거룩한 것을 만들어라.

죄인인 우리가 말씀으로 깨끗하고 거룩해진다는 말씀이다곧 대사제로 오신 그리스도의 대속그 피의 새 계약으로다.(히브10,9-12 참조)


(레위2,13) 13 너희가 곡식 제물로 바치는 모든 예물에는 소금을 쳐야 한다너희가 바치는 곡식 제물에 너희 하느님과 맺은 계약의 소금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너희의 모든 예물과 함께 소금도 바쳐야 한다.

그리스도의 대속(代贖), 곧 소금처럼 영원히 변하지 않는 피의 새 계약에 대한 감사의 예물(禮物), 제물(祭物)로 바쳐야한다는 말씀이다.


(민수18,19) 19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거룩한 예물(속조 제물의 어린양예수들은 모두영원한 규정(계약)에 따라내가 너와 너의 아들들그리고 너와 함께 있는 너의 딸들에게 준다이는 너와 너의 후손들을 위하여 주님 앞에서 맺은 영원한 *소금 계약이다.” (~아멘)


(2열왕2,19-22) 19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어르신께서 보시다시피 이 성읍(교회)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러나 물이 나빠서 이 땅이 생산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새 계약의 물(말씀), 곧 영원한 소금 계약인 새 계약으 말가르침이 아닌 율법(제사와 윤리), 그 옛 계약으로 생산력곧 하늘의 생명을 얻는사는 그 새로운 피조물새 창조의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20 이 말에 엘리사는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가져오시오.” 하고 일렀다그들이 소금(새 계약의 말씀)을 가져오자,

새 계약은 구약에서부터 말씀하셨다.(예레31,31~)

21 엘리사는 물이 나오는 곳에 가서 거기에 *소금을 뿌리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되살렸으니(새 창조), 이제 다시는 이 물 때문에 죽거나 생산력(하늘의 생명)을 잃는 일이 없을 것이다.’” 22 그러자 그 물은 엘리사가 한 말대로 되살아나서 오늘에 이르렀다.


(2코린5,17)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옛것은 지나갔습니다보십시오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골로4,6) 6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새 계약의 말씀)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그리하여 여러분은 누구에게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시편27,1) 1 주님은 나의 빛나의 구원나 누구를 두려워하랴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시편36,10) 10 정녕 당신께는 생명의 샘(말씀)이 있고 당신 빛으로 저희는 빛을 봅니다.


(시편119,105.130) 105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저의 길에 빛입니다. 130 당신의 말씀이 열리면(깨달으면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 줍니다.

소금계약새 계약의 말씀으로다.


(지혜7,26-27) 26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며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이다. 27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영원히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 ‘지혜(智慧)’- 하느님의 구원의 영(), 힘이시며(1코린1,24 2코린13,4), 하느님의 영원한 소금계약인 피의 새 계약이신 그리스도시다.(히브1,3)


(마태4,16)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빛이신 하느님을 거부한그래서 어둠인 세상에 독생자(獨生子예수를 세상의 빛으로 보내셨음이다.


(요한8,12) 12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하늘)이다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세상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12,46)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세상두려움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1테살5,5) 5 여러분은 모두 빛(하늘)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우리는 밤(세상)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요한15,19)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은총이신 천주의 성령님!

어둠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저희가 소금같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십자가의 그리스도그 새 계약의 말씀으로 세상의 소금빛이 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저희 모두의 마음에 성령이 불을 놓으시어 오늘 말씀이 믿음으로 자라나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아버지의 나라(소금계약)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에서도 이루어지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마태복음 5장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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