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의 고통
작성자이규섭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9 조회수489 추천수1 반대(0) 신고

 

제작 : 하대성당 카페(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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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에 시달려 고생하여도 위로해 주는 이 없는 도성아.

청옥 위에 성의 주추를 놓으리라. 루비로 요새의 뾰족함을

만들고 수정으로 성문들을 만들며 성 둘레를 보석으로

쌓으리라(이사 5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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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우리의 고통을 없애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이별이나 상실 또는

실패의 고통을 끌어안고 실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각각의 만남과 임무 또는 휴식의 순간이

보석이 되는 현제에 살 수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축복이요. 삶 자체가 거룩합니다." 라고

압비 이브라함 헤셀은 말했습니다.

고통과 혼란과 외로움이 지나가고 나면

당신의 현제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주는  보물을 알 게 됩니다.

현제의 삶이, 당신의 존재 자체가 바로 보물인

것입니다. 앞으로 올 날에 경험하게 될 보물을

생각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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