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9 조회수38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일
2008년 6월 29일 (홍)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황 주일)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에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 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교회를 더욱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 한다.
이 교황 주일에는 또한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 말씀의 초대
야고보의 순교 이후 베드로도 잡히는 몸이 된다. 감옥에 갇힌 그를
군인들은 삼엄하게 경비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니었다. 주님의
천사가 감옥에 나타나 베드로를 구출한다. 하늘이 하는 일을 사람이
막을 수는 없었다. 베드로는 주님께 찬미를 드린다(제1독서).
바오로는 최선을 다해 주님을 전하라고 격려한다. 열정적으로 선교하면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체험할 것이라 한다.
그는 후회하지 않는다(제2독서). 베드로는 고백한다.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전에는 누구도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없었다. 성령께서 함께하셔야
가능한 고백이기 때문이다. 베드로에게는 주님의 성령께서 함께하신다.
스승님께서는 그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8

은총 나무 !

하늘 임
성심 사랑

세상에
전하라고

한 그루
나무

선택하여
부르시더니

이어지는
순명으로

산에
들에

사랑으로
하나 이루어

은총의
푸른 빛

오롯이
간직하고

하늘
우러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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