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1 조회수44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08년 7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이유가 있다. 예언자를 보내신 것도 당신 일의
수행 때문이다. 그러니 예언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사자의 울부짖음에도 이유가 있는데 어찌 예언자의 말을 모른 척하는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이스라엘에게도 일어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풍랑 속에서도 주무신다. 믿음을 지니셨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믿음이다. 그러나 제자들을 달랐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주님,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제자들의 부족한 믿음을 안타까워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20

왕은점표범나비 !

하늘 임
쏟으시는

부드러운
은총

태양 빛
나르랴

솔바람
나르랴

이슬비
나르랴

제의 같은
날개만이

실을 수
있는가요

가장
낮은

풀 수풀
곳곳에도

전해질 수
있는

진정한
정의로움

아 아
그대들은

진리의
길로만

날아
다니는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