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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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6 조회수8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홍) 

 

고르넬리오 교황은 251년 교황으로 뽑혀, 로마 박해 시

대에 이 년 동안 짧은 교황직을 수행하면서 배교를 선

언하였던 신자들을 용서하고 다시 교회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단에 맞서 교회를 지키다가 유배되어 253년 순

교하였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고르넬리오 교황과 같은 시대의 목

자로서 교황권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북아프

리카 출신의 그는 늦은 나이에 개종하여 사제품을 받고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었다. 치프리아노 주교는 박해 속

에서도 고르넬리오 교황을 도와 교회의 재건에 힘쓰다가 

258년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에게,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셨기에 죽은 이들도 되살아

날 것이라며 부활을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과 복음을 전하러 다니실 때, 마

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수산나 등이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

 

   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

   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

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

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

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

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10 

 

파도 물결 ! 

 

하느님 

은총 

 

드넓은 

바다 

 

끝없는 

강물 

 

파도 

물결 

 

얼마나 

많은 

 

종류 

일까 

 

나날 

나날 

 

밀려 

드는 

 

크고 

작은 

 

생활터 

파도 

 

온누리 

모두 

 

포기 

하지 

않고 

 

즐거운 

맘으로 

 

사뿐 

사뿐 

 

디디며 

이겨내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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