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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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8,4-15/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7 조회수7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8장 5절부터 8절에서,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그들에게 비유로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어떤 것은 바위에..,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졌..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고 하시면서, 11절부터 15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묻자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길 같은 사람, 바위 같은 사람, 가시덤불 같은 사람, 좋은 땅 같은 사람과 같이, 세상 모든 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 모두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어, 그들 모두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길 같은 사람, 바위 같은 사람, 가시덤불 같은 사람, 좋은 땅 같은 사람과 같이, 세상 모든 이들 모두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어, 그들 모두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길 같은 사람이든, 바위 같은 사람이든, 가시덤불 같은 사람이든, 좋은 땅 같은 사람이든, 당신께서 전해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듣고 간직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 모두가 인내로써 열매를 맺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길 같은 사람이든, 바위 같은 사람이든, 가시덤불 같은 사람이든, 좋은 땅 같은 사람이든, 당신께서 전해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듣고 간직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 모두가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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