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5 조회수52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2008년 6월 25일 (백)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65년,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 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로 변경하였고, 2005년부터는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북한 교회를 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하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이니, 모든 곳을 다 비추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4

제비콩 새싹 !

흙 속에서
내내

고개 숙이고
있었나 봐요

그 모습대로
솟았어요

이 땅의
간절한 소망

그렇게
모아졌다면

주렁주렁
열릴

아기 제비
입 닮은

제비 콩
알알에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남쪽
북쪽

평화 통일
기쁜 소식

물려 보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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