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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으로도 성체께 존경을 표시하라
작성자최익곤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5 조회수510 추천수8 반대(0) 신고
몸으로도 성체께 존경을 표시하라
 

 



성체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님

 

몸으로도 성체께 존경을 표시하라.
 
몸으로로 존경심을 표시하십시오. 
그것이 몸의 기도입니다. 이는 영혼의 기도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교회는 외적인 경배를 상세하게 규정해 놓았습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업적이 찬미 받
게 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무릎을 꿇고 기도 하심으로써 
외적인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형태로 팔을 벌려 하늘로 들어올리시
고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사도들은 이러한 기도 방법을 우
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사제는 미사때에 이런 자세를 취
합니다.

우리 몸은 하느님으로부터 생명을 얻었고 끊임없이 쏟아부
어지는 그분의 호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분께
뭔가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린느 존경심이 가득한 태
도를 가지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부주의한 자세는 영혼을 무기력하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십자가 형태의 자세는 영혼을 강하게 하고 도
와줍니다. 너무 불편한 자세로 고통을 겪을 필요는 없지만
단정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너무나 허물없는 자세로 앉아 있는 것도 하느님 앞에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을 사랑하는 부드럽고 다정
하게 대하십시오. 기도할 때 메마르고 신심이 부족한 것은
자세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침묵속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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