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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8,19ㄴ-22/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6-25 조회수9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18장 19절부터 20절에서 제자들에게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시며, 21절에서 베드로가 당신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하고 묻자, 22절에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서로 용서하며 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도 당신처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서로 용서하며 살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 민족이,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당신 이름으로 모여, 서로의 화해와 일치를 청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과 함께 드리는 그 청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남북으로 갈라진 저희 민족이,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당신 이름으로 모여, 서로의 화해와 일치를 청하게 해주시고, 그렇게 당신과 함께 드리는 그 청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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