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4 조회수460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2008년 7월 4일 (녹)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기념

♤ 말씀의 초대
빈곤한 이를 짓밟고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면 결국은 통곡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괜찮은 듯 보여도 나중에는 후회할 것이다.
주님은 대낮에도 땅을 어둡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분을 두려워하라(제1독서).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다. 로마는 유다인들의
자금력을 통제하려고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였다.
세리는 그러한 로마의 하수인이었기에 사람들이 기피하였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세리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신다. 주님의
판단 기준은 사람들의 기준과 다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23

줄하늘소 !

어째서
하늘소는

그런
이름일까

시골
소들

쟁기
메고

자갈밭
굳은 땅

갈아
엎듯이

하늘
사명

받고
내려와

그런 일
하기에

그렇게
불리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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