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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로마 2,11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4 조회수527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씀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로마2, 11   

묵상 

피상적인 사람은 사회적인 지위나 재산, 즉 외형적인 모습에 쉽게 속아 버립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외관이 아니라 내심을 보십니다.

아무도 밑에 놓여있는 부정을 외관으로 덮어서 하느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오만과 거만은 얼마나 부끄러운가요.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저를 겸손과 사랑으로 커지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만이 저는 주님 앞에 참으로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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