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13 조회수5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08년 6월 13일 (백)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 말씀의 초대
안토니오 성인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젊은 나이에 수도자가 된 그는 24세 때에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파도바에 살면서 고해성사와 설교로 많은
이들을 영적 세계로 인도하였다. 평소 병약했던 그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고, 이듬해에 성인의 반열에 올려졌다.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는 호렙산에서 주님을 만난다. 주님께서는 폭풍 속에
계시지 않았다. 지진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으로 엘리야에게 다가가신다. 하느님께서는 따뜻한
분이시다(제1독서).
간음과 이혼은 어느 사회도 용납하지 않았다. 십계명에서도 그러하다
예수님께서는 이성을 바라보는 눈길부터 순수해야 함을 강조하신다.
손이 방해하면 손을 자르고, 눈이 방해하면 눈을 뽑으라고 하신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라도 불순한 것이라면 피하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ㄹ.16ㄱ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 '간음해서는 안 된다.' 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02

장미 바람 !

장미꽃
살짝 흔들어

장미 향
실은 바람

장미
바람이라고

소곤소곤
부를래요

하늘 아버지
자애로우심에

하늘 어머니
옷자락에

세상
순례 길의

마음 묻어
행복 할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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