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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청, 세계 병자의 날(2월 11일) 특별 대사 교령 발표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9 조회수454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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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내사원, 세계 병자의 날 특별 대사 교령 발표


교황청 내사원장 제임스 프랜시스 추기경은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특별 대사 허용에 관한 교령을 1월 25일 발표했다.

프랜시스 추기경은 교령을 통해 "해마다 거행하는 '세계 병자의 날' 행사가 고통의 가치와 의미에 관한 계시의 소중한 가르침을 되새기는 효과적 교리교육의 장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서울에서 거행하는 올해 세계 병자의 날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교황 성하께서 이날 더욱 풍부한 결실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대사 수여를 허락하셨다"고 공포했다.

프랜시스 추기경은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4가지 규정과 범위를 밝히고, 이와 반대되는 모든 규정은 무효라고 선언했다.

교황청 내사원이 허용한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특별 대사 규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자들이 2월 11일에 다시는 어떠한 죄도 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전대사의 일반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을 채우고 서울이나 교회 당국이 지정한 장소에서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행사에 참여할 때 전대사가 수여된다.

둘째, 난치병 환자나 말기 환자들을 돌보느라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신자들도 전대사를 얻기 위한 조건을 지키려는 의향을 갖고, 같은 날 적어도 몇 시간 이상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대하듯 정성으로 병자들을 보살피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질병이나 고령 등의 이유로 병자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신자들도 전대사 일반 조건들을 이행하려는 의향을 갖고, 같은 날 교황님과 일치해 영적으로 병자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병자의 나음'이신 동정 성모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께 그들의 영육의 고통을 바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2월 9~11일 언제든 참회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병자들, 특히 난치병 환자나 말기 환자들을 위해 도움을 간청하는 기도를 바치는 신자들은 부분 대사를 받을 수 있다.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장엄미사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교황특사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며, 이에 앞서 9일 오전 9시 명동대성당에서 개막미사가 봉헌된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계 병자의 날'행사가 10일 오후 7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마련된다.

(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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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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