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6 조회수54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008년 6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유다 임금 여호야킴은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대항하다 제거된다.
그의 아들 여호야킨이 왕위를 이어받지만 바빌론의 군인들은 다시
예루살렘을 포위한다. 마침내 여호야킨은 항복하고 포로가 된다.
군인들은 성전의 보물을 약탈하고 주민들을 끌고 간다. 바빌론 유배의
시작이다(제1독서).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말로만 섬기지
말고 행동으로 섬기라는 말씀이다. 그러한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 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5

별빙어 !

바다
갯바위

하늘 질서
진리로

단단히
서 있기에

폭풍우
파도

들고
남에도

여린
피조물들

영롱한
별빛

전달
받아

진정한
평화

누릴 수
있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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