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9,51-56/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27 조회수6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9장 51절에서와 같이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고, 53절에서와 같이 그렇게 당신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에 사마리아인들은 당신을 맞아들이지 않았으며, 54절에서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묻자, 5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고,

56절과 같이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2) 예수님은, 아무에게나 화를 내는 분이 아니시다.

3)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사마리아인들과 같은 이들에게 화를 내지 말고, 당신처럼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불살라 버릴 만한 이들에게만 화를 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사마리아인들과 같은 이들에게 화를 내지 말고, 당신처럼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불살라 버릴 만한 이들에게만 화를 내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도 당신처럼, 아무에게나 화를 내지 말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모든 화를 당신께 봉헌하고 당신의 뜻에 따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도 당신처럼, 아무에게나 화를 내지 말게 해 주시고, 그렇게 모든 화를 당신께 봉헌하고 당신의 뜻에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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