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17-24/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01 조회수9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0장 21절부터 22절에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라고 하시며, 23절부터 24절에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에게만,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알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오직 그들에게만 아버지를 드러내시며, 그렇게 그들이, 그분께서 누구이신지를 보고 들어 행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오직 제자들에게만 아버지를 드러내시어, 그렇게 그들이, 그분께서 누구이신지를 보고 들어 행복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이 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진정으로 아버지를 만나는, 그래서 행복을 맛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진정으로 아버지를 만나는, 그래서 행복을 맛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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