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들의 님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6 조회수4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찬미예수
 
마르코 10,23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보십시오,사랑의 임금님.
나의 예수님!
우리들의 님!
 
당신은 당신의 집 문을 언제나 있는대로 열어놓고
누구라도 반가이 맞아들이실 것임을 믿습니다.
 
어찌 재물많이 허물이 되겠습니까?
 
당신께서 거하시는 성전에 문을
한쪽의 반만 열어놓고,
그들의 사정은 알수 없는 일이지만
제복입은 이들은 어찌 그리 인심이 사나운지요.
 
슬프게 다가옵니다.
 
우리들의 님,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
사제들의 맘과 수도자들의 맘을
항시 당신의 맘과 같게 하시고
앞장서 우리들을 평화로이 이끌면서
당신나라에  들어가도록 보호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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