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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눈으로 1 (두번째)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06 조회수4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의 눈으로 1 ( 두 번째)


“얘야, 네가 바치는 기도는 하나도 빠짐없이 하느님께 전해진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네가 기도하면서 드리는 사랑의 한마디 한마디를 듣고 싶어 하시며 기다리신단다.

야고보가 대답했다. “네 주님,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바쁘더라도, 항상 하느님을 위한 시간을 내야 한다는 거지요.”

자만은 죄를 짓게 하고, 겸손은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해 욕심을 부린다는 것은 남을 잊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생명을 주시고 또 생명을 거두어 가시는 분은 사랑이신 하느님이십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에 의해 존재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느님은 생명자체이십니다. 영원한 제물(성체)은 영혼의 양식이 되고, 영혼을 구원해 줄 것이다. 오직 믿음을 가지고 그 제물을 받아 모시기만 하면 될 것이다 … 믿음으로 그 제물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하느님께 마음을 열어 드리고 …


너희들이 지나간 과거의 자기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자기 자신이고, 자기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현재 죄악에 빠져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용서를 받을 것이고, 하느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너는 남을 조롱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농담으로라도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농담은 재미있어야 하되,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고 할 때는, 주로 악의와 증오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절대로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한 일은 하느님께 맡겨라. 너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일을 우선으로 삼아야지, 사람의 일을 우선으로 삼으면 안된다. 금식을 하면 너희 영혼이 자유로워져서 기도하기가 더 쉬워진다.


죽음은 하느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보상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오.

하느님께 항상 의탁하시오. 그러면 당신들의 삶은 부족함이 없을 것이오.

기도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거든 이 지혜로써, 옳은 일에는 항상 자기 주장을 굽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참된 지혜이다. 지나치게 조심하는 것은 전혀 조심하지 않는 것만큼 해롭다. 지혜란 그 균형을 잘 지킬 줄 아는 것이다. 식사하러 가시거든 말을 조심하시고, 무엇을 하시든지 조심해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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